<COFFEE STORY>
그리스계 이민자 3세대인 레옹은 낮은 고도의 기존 농장 대신 고품질 스페셜티 커피를 생산할 수 있는 최적의 땅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미국의 '포틀랜드 커피 로스터즈' 창업자 마크 스텔과 의기투합하여 2007년 올데아니 산에 '아카시아 힐스' 농장을 공동 매입한 뒤, 뛰어난 자연환경 속에서 켄트, SL28, 게이샤 등의 고급 품종을 성공적으로 재배해 나갔습니다.
레옹이 일궈낸 성공적인 농업 모델과 소셜 프로젝트는 올데아니 지역 전체의 커피 산업과 구성원들에게 긍정적이고 행복한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그는 아카시아 힐스의 선진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다른 소규모 생산자들과 공유함으로써, 탄자니아를 넘어 전 세계 스페셜티 커피 업계의 지속 가능한 미래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수확한 체리는 잘 익은 체리를 분리하고 10시간 이내에 과육을 제거합니다. 콘크리트 탱크에서 36~40시간 동안 건조 발효를 거쳐 긴 수로에서 세척 및 밀도별로 분류됩니다. 세척된 파치먼트는 최소 15일간 천천히 건조하여 수분 함량을 11~12%로 맞춘 뒤, 오염과 변질을 방지하는 파치먼트 용 전용 통에 담겨 드라이밀로 이송 및 보관됩니다.
<로스팅 코멘트>
미디움 로스팅을 통해 묵직한 바디감과 풍부한 단맛이 잘 어우러지며, 후미에는 은은한 과일의 산미가 부드럽게 표현되도록 로스팅하였습니다.
<테이스팅 코멘트>
갈색 톤의 풍부한 단맛과 시럽 같은 바디감이 조청을 연상시키는 달콤한 풍미를 만들어내며, 견과류의 고소함은 호두를 닮았습니다. 여기에 은은하고 부드러운 시트러스 산미가 더해져 달콤한 오렌지처럼 느껴집니다. 달콤함과 고소함의 밸런스가 매력적이며, 호불호 없이 누구나 편안하게 즐기기 좋은 커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