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story>
라 파파야는 에콰도르 로하 주의 사라구로에서 남쪽으로 15마일 떨어진 안데스-해안 지역 해발고도 2,000m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곳에는 훌륭한 천연 수원이 있어서 1년 내내 물을 원활하게 공급받을 수 있으며, 건조한 열대성 기후를 가지고 있어 커피를 생산하기 매우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티피카 품종은 2009년부터 라 파파야에 심어졌습니다. 에콰도르 북부의 한 실험 농장에서 직접 획득한 씨앗을 이용해 번식을 해 나가고 있으며 유전적 보존을 위해 모종 Mother plant을 식별하고 오직 번식을 위한 목적으로만 씨앗을 채취합니다. 그들은 WORLD COFFE REASERCH에서 유전자 검사를 실시하기 때문에 유전학을 정확하게 결정합니다
라파파야의 농장주인 후안은 항상 기술과 함께 연구하고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쿠엥카 대학과 협약을 맺고 있으며 후안 페냐는 라 파파야가 농업경제학, 바리스타, 카카오 농부들과 같은 팀들과 함께 연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수확, 비료 개발, 건조실에 대한 센서로 최고의 품질 관리를 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라고 후안은 말합니다.
*오크 배럴 가공
체리 수확 후 20년 동안 럼이 담겨 있던 오크 통에 신선한 체리를 5일간 완전히 폐쇄되고 통제되며 트렉킹되는 환경에서 발효시킵니다. 이 기간 동안 미생물의 도움을 받아 체리와 그 주변의 향미가 커피빈으로 들어가는 데 도움을 줍니다. 28~30동안 건조대에서 체리 상태로 건조됩니다. 세심하게 관리된 가공 가정을 통하여 보다 풍부한 아로마와 과일의 향미를 만들어 줍니다.
<로스팅 코멘트>
라이트 로스팅으로 생두가 가진 본연의 고품질의 산미, 풍부한 단맛, 부드러운 질감이 깨끗하게 잘 표현되도록 로스팅 하였습니다.
<테이스팅 코멘트>
좋은 클린컵과 함께 특별한 가공방식으로 만다린 같은 시트릭 계열의 향미가 잘 느껴지며, 부드러운 산미와 함께 느껴지는 밝은 단맛은 샴페인의 향미로 느껴집니다. 복합적인 시트릭의 산미들과 부드러우면서 깨끗한 질감이 인상적이고 후미에는 카카오의 풍부한 단맛 또한 매력적인 커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