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story>
온두라스에는 다양한 미시기후가 발달되어 있어 지역 및 농장별로 다양한 향미를 가진 커피를 만날 수 있습니다. 라 페를라 농장은 다양한 개성을 가진 좋은 커피들이 많이 생산되고 있는 온두라스 서쪽의 인티부카 고지대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중미 커피 생산국에서 주요 품종으로 많이 생산되고 있는 카투아이 품종의 커피입니다. '매우 좋다'라는 뜻을 가진 이름으로 티피카 품종에서 파생된 문도노보와 버번 돌연변이 종인 카투라를 인공 교배하여 만들어진 품종으로 생산성이 매우 뛰어나고 품질 또한 우수합니다.
워시드 가공 방식으로 처리된 커피입니다. 잘 가공된 온두라스 워시드 커피 특유의 깨끗함과 깔끔한 단맛, 부드러운 향미를 잘 보여주는 커피입니다.
<로스팅 코멘트>
리이트 로스팅으로 생두가 지닌 깨끗하고 풍부한 단맛이 더욱 잘 표현되도록 하였습니다. 카라멜같이 부드러운 바디감과 질감이 후미까지 잘 이어지며 기분 좋은 산미가 함께 뒷받침 되도록 로스팅을 하였습니다.
<테이스팅 코멘트>
좋은 클린컵의 부드러운 산미는 오렌지, 청포도의 향미로 느껴지며, 라운드한 질감과 함께 묵직한 카라멜의 단맛의 지속력이 좋습니다. 복합적인 단맛들이 부드러운 산미와 잘 어우러지는 맛의 밸런스가 좋은 커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