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그라노 데 오로 Guatemala Grano de Oro
<coffee story>
농장주 마테오는 나라에서 가장 큰 설탕 공장에서 일을 하며 슈가 케인을 생산하는 일로 돈을 모아 그의 고향에 있는 작은 땅을 구매하여 커피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로 18년 동안 농장을 소유하였고, 농장은 그와 그의 가족들의 삶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이 커피가 생산된 랏의 이름은 '황금콩'이라는 의미로 이 커피의 우수함을 잘 표현해 줍니다.
쿠블코는 많은 전통과 놀라운 다채로운 풍경이 있는 지역입니다. 과테말라에서 화산 토양이 아닌 지역에 있는 장엄한 산맥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 지역의 토양은 점토의 비율이 높아 습도와 영양분을 유지하는 것에 큰 도움을 주어 좋은 커피를 생산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마테오는 생산자들을 위한 워크숍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가지치기, 토양 분석에 기반한 비료 및 새로운 커피나무 심기를 포함한 스페셜티 커피를 위한 권장 사항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있습니다.
<로스팅 코멘트>
라이트로스팅으로 단맛과 바디감을 강조하고, 부드러운 질감과 고소함이 후미까지 잘 이어지도록 로스팅하였습니다.
<테이스팅 코멘트>
라운드한 질감과 풍부한 단맛은 메이플 시럽과 같은 맛을 만들어주며, 후미까지 구운아몬드 같은 견과류의 고소함이 지속됩니다. 은은하게 이어지는 부드러운 오렌지의 산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풍부한 단맛과 은은한 산미의 밸런스가 좋은 커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