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커피 업계에서 23년 경력을 가진 매우 존경받는 커피 전문가인 메쿠리아 메르가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가공소에서 가공된 커피입니다. 가공소는 구지 함벨라에 위치해 있으며, 약 500명의 농부들로부터 체리를 구입하여 가공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여러 고품질의 커피를 만드는 가공소로 유명합니다. 메쿠리아 메르가는 2018년 자신의 가공소에서 커피를 수출하기 위해 수출회사 '웨테 암벨라'를 설립하여 다양한 소비국에 에티오피아 커피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 커피는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발효가 일어나도록 한 무산소가공을 통하여 매우 선명하면서 다양한 과일의 향미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라이트 로스팅으로 생두가 지닌 부드럽고 풍부한 과일 향미의 개성을 최대한 부각시키면서 깨끗한 질감이 후미까지 이어지도록 로스팅 하였습니다.
선명한 베리류의 과일의 향미와 가공에서 만들어진 특유의 향이 딸기와 뱅쇼의 향미를 연상시킵니다. 낮은 톤의 묵직한 단맛과 풍부한 바디가 초콜릿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선명한 과일의 향미를 깨끗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