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STORY>
라 파파야는 로하 주 사라구로에서 남쪽으로 15마일 떨어진 안데스-해안 지역 해발고도 2,000m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곳에는 훌륭한 천연 수원이 있어서 1년 내내 물을 원활하게 공급받을 수 있으며, 건조한 열대성 기후를 가지고 있어 커피를 생산하기 매우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티피카 품종은 2009년부터 라 파파야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WORLD COFFE REASERCH에서 유전자 검사를 실시하여 유전적 일관성을 가진 묘목에서 체취 된 씨앗으로 재배되었습니다.라 파파야 농장에서 24년 새로운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리저브 라인의 커피입니다. 농장에서 가장 숙련된 2명의 피커가 세심하게 선별하여 수확한 체리만을 사용하여 철저하게 관리된 환경하에서 소량 생산된 커피입니다.
선택적으로 수확된 체리는 세척 후 플라스틱 통에 담겨 최대 240시간까지 발효가 진행됩니다. 이 기간 동안 체리의 PH는 가장 이상적인 단계로 유지됩니다. 발효 기간 동안 산소에 접촉 없이 그늘에서 24도가 넘지 않도록 관리됩니다. 발효 후 체리는 드라잉 룸에서 약 30일 동안 천천히 건조됩니다.
<로스팅 코멘트>
생두가 가진 뛰어난 클린컵과 고급스러운 향미가 최대한 보존되도록 약배전으로 로스팅 하였습니다. 부드럽고 깨끗한 질감이 후미까지 부드럽게 이어지면서 향미 또한 잘 표현되도록 하였습니다.
<테이스팅 코멘트>
다채로운 과일의 향미가 깨끗하면서도 선명하게 느껴지는 커피입니다. 특히 베리류의 산미가 좋은 품질의 단맛과 어우러져 샤인 머스캣, 블루베리 같은 과일의 향미를 만들어 줍니다. 부드럽게 퍼지는 기분 좋은 라벤더의 향긋함 또한 느낄 수 있는 커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