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STORY>
세바스티앙 쿠림바바는 타고난 기업가입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 베네디토 쿠림바바와 함께 기업에 종사했습니다. 두 사람은 쿠림바바 그룹을 설립하고 차파다오 농장을 인수하여 전통적인 커피 농업에 투자하였습니다. 차파다오는 품질이 우수하며 지속 가능한 커피를 생산하는 데 두각을 드러냈으며, 노년기에 접어든 세바스티앙을 대신하여 카를로스 에미디오와 호세 오스발도가 대신해 경영을 맡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차파다오라는 이름은 농장이 위치한 고도가 높은 고원을 의미합니다. 높은 고도이지만 이 농장의 대지는 기계화된 수확과 농지의 관리가 용이하고, 파티오에 하루 종일 햇빛을 받을 수 있어 충분한 온도에서 균일한 건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인프라에 대한 투자와 팀 전체가 전문적인 자격을 갖추며 이 농장은 생산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과정에 집중했으며, 지난 몇 년 동안 놀라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농장의 위치 또한 커피 재배에 매우 적합하여 뛰어난 품질의 일관성 있는 스페셜티 커피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로스팅 코멘트>
미디움 로스팅으로 좋은 클린컵을 유지하면서 고소함과 부드러운 단맛이 잘 표현되도록 의도하였습니다.
<테이스팅 코멘트>
좋은 클린컵과 함께 밝은 견과류의 고소함이 구운 아몬드로 느껴집니다. 좋은 바디감과 함께 브라운슈가의 단맛이 꿀을 연상시킵니다. 고소하면서 부드러워 데일리로 마시기 좋은 브라질 커피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 커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