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story>
라 벤디시온은 '축복'을 의미하며, 실제 농장을 보면 축복 받은 환경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니카라과의 누에바 세고비아 북동쪽의 디필토잘라파 산맥에 위치하여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풍부한 생물 다양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농장주 루이스 알베르토는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열정과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COE에서 2020년 1위, 2021년 6위를 차지할 만큼 좋은 커피를 지속해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루이스는 커피나무를 키우는 것부터 가공까지 모든 과정에 세부적인 부분까지 신경 쓰며 뛰어난 커피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좋은 토양과 1,400~1,600mm 사이의 연강 강우량 등의 좋은 조건에서 자라고, 섬세하게 관리하며 약 30~35일 동안 천천히 건조하면서 깨끗하고 풍부한 향미의 커피를 만들었습니다.
<로스팅 코멘트>
라이트 로스팅으로 생두가 지닌 좋은 산미와 풍부한 단맛이 잘 조화되면서 농익은 과일의 향미가 잘 표현되도록 로스팅 하였습니다.
<테이스팅 코멘트>
좋은 품질의 베리류의 산미와 풍부한 단맛이 만나 농익은 건포도와 블루베리의 과일 향미를 만들어 줍니다. 묵직한 바디감과 부드러운 질감에서 초콜릿 같은 후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깨끗하면서도 부드러운 과일의 향미를 즐기실 수 있는 커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