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라 파파야 티피카 워시드 Ecuador la Papaya Typica Washed
라 파파야는 에콰도르 로하 주의 사라구로에서 남쪽으로 15마일 떨어진 안데스-해안 지역 해발고도 2,000m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곳에는 훌륭한 천연 수원이 있어서 1년 내내 물을 원활하게 공급 받을 수 있으며, 건조한 열대성 기후를 가지고 있어 커피를 생산하기 매우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티피카 품종은 2009년부터 라 파파야에 심어졌습니다. 에콰도르 북부의 한 실험 농장에서 직접 획득한 씨앗을 이용해 번식을 해 나가고 있으며 유전적 보존을 위해 모종 Mother plant을 식별하고 오직 번식을 위한 목적으로만 씨앗을 채취합니다. 그들은 WORLD COFFEE REASERCH에서 유전자 검사를 실시하여 순수한 티피카 품종에 대한 인증을 받았습니다.
라파파야의 농장주인 후안은 항상 기술과 함께 연구하고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쿠엥카 대학과 협약을 맺고 있으며 후안 페냐는 라 파파야가 농업경제학, 바리스타, 카카오 농부들과 같은 팀들과 함께 연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수확, 비료 개발, 건조실에 대한 센서로 최고의 품질 관리를 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라고 후안은 말합니다.
라이트 로스팅으로 뛰어난 클린컵을 잘 살리면서 부드러운 산미와 단맛이 잘 어우러지도록 로스팅 하였습니다.
좋은 클린컵과 함께 자스민 같은 플로럴한 향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질감과 좋은 단맛이 케인슈가 같은 달콤한 맛과 좋은 품질의 시트러스 산미가 라임 같은 향미를 만들어 줍니다. 매우 깔끔하면서 누구나 부드럽게 즐기시기 좋은 커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