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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ILLA BREWING]

Category
Coffee
Drink
Day
2020/04/04 → 2021/02/06
1 more property
GORILLA X WERK
어떤 일을 하세요?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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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두 회사가 처음 만나 나눈 대화 입니다.
삶의 에너지 충전소 GORILLA BREWING Co_(@gorilla_brewing)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WERKROASTERS(@werk.roasters)
나누어줄 에너지가 가득한 곳, 좋은 생각을 하고 변화를 경험하게 되는 곳,
우리의 정체성은 좋아하는 일을 하는 우리의 구성원들이 있기에 비로소 성립이 됩니다.
우리는 좋아하는 것을 업으로 삼는 것의 행복을 압니다.
오늘이 제일 젊은 우리는 오늘도 그 일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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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브루잉컴퍼니 + 베르크로스터스
부산의 두 젊은 브랜드가 힘을 합하여 삶의 새로운 에너지와 긍정적인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4월 4일 토요일 그 시작으로 커피 사우어 에일(Baby Sour Ale) 런칭을 알립니다.
커피와 맥주의 다양한 조화 그리고 변화를 통해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지금처럼 힘든 시기에도 따듯한 봄날이 찾아와 꽃이 피듯이 답답한 모두의 가슴에 우리의 행보가 새로운 활력을 가져다주기를 바랍니다.
그 출발점에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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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브루잉 광안점에서는 '베이비 사우어' 첫 50잔에 한정하여 베이비 사우어 주문시 베르크 드립백 하나를 함께 증정합니다. 이용에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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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RILLA X WERK ]
What do we do?
We do what we like!
A passion shared by GORILLA, and WERK. Two young, energetic Busan brands. Our identity and work ethic defined by our team members.
We are joining forces to create a new wave of energy, and positivity. Starting this Saturday with the release of our first collaboration beer: "Baby Sour"
A sour ale with Werk Coffee.
Join us at our Gwangan Taproom this Saturday where we'll be giving away Werk's signature coffee blend "Baby" drip bags to the first 50 customers.
[WERK NEWS]
BABY SOUR 2nd Edition
베이비 사우어 두번째 에디션
고릴라브루잉과 베르크로스터스의 협업은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시즌1보다 재밌는 시즌2, 데뷔앨범 보다 더 좋은 2집 앨범, 처음 보다 더 나은 결과물 보다는 에디션 마다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시리즈물 같은 프로젝트 입니다.
뻔한 과정이 아닌 다름을 선보일 수 있다면 그것이 우리가 생각했던 방향이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성원들 모두가 치열하게 다름을 생각하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제품과 문화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며 우리다움이 지닌 다름을 찾았습니다.
베이비 사우어 두번째 에디션은 내일 6/5(금)에 출시됩니다! 고릴라브루잉 펍과 베르크 매장에서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영상은 고릴라브루잉 브루어 Andrew Gamble이 두번째 에디션 베이비 사우어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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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SOUR 2nd Edition
Gorilla + Werk
The 2nd edition of 'Baby Sour' to be released this Friday as part of the GORILLA + WERK project, a collaboration between 2 like minded teams.
With a focus on innovation and development, and creating culture and experiences for our customers we feel 'Baby Sour' is a true reflection of this. Combining the experience of our teams to create the perfect balance between craft beer and freshly roasted coffee.
To learn more about the 2nd edition of Baby Sour, check out the video featuring one of Gorilla's brew team, Andrew.
[WERK NEWS]
IMPERIAL STOUT
젊음과 열정 그 특별함에 대해
Imperial Stout brewed with WERK Coffee and Aged in Bourbon Barrel.
abv 12%
수많은 브루어리와 수많은 로스터스 중 고릴라와 베르크가 만나 특별함을 갖는 조합처럼 우리를 닮아 특별함을 지닌 맥주 스타일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스타우트, 흑맥주입니다.
스타우트는 라거와 에일 중 에일의 흑맥주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스타우트는 가장 다양한 맥아의 종류가 들어가는 맥주 스타일 중 하나입니다. 맥주가 지녀야 할 당을 만들어주는 베이스 몰트(맥아)부터 향과 맛을 더해주는 다양한 스페셜 몰트(맥아)의 구성 비율에 따라 흑맥주 특유의 색, 맛, 향, 질감, 무게감 등이 달라지는 특별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흑맥주의 검은빛은 구원진 정도(로스팅)가 다른 맥아의 구성에 따라 채도와 명도가 다양하게 구성됩니다. 검은색의 다양성에 따라 맛과 향의 풍미 또한 다차원을 지니게 됩니다. 어두운 갈색의 색감이 주는 캐러멜 풍미부터 검붉은 색이 주는 건포도와 같이 건조한 어두운 과실 풍미 그리고 검은색으로 짙어질수록 강해지는 커피 및 다크초콜릿의 풍미까지, 스타우트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우리의 코와 혀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검은색이 숨어 있습니다.
베르크와 고릴라가 함께 양조한 스타우트는 일반 스타우트보다 도수가 높은 Imperial Stout입니다. Imperial이라는 단어는 높은 도수의 맥주를 표현할 때 사용합니다. 높은 도수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스타우트를 만들 때보다 훨씬 많은 양의 맥아가 필요하며 끓이는 과정에서 적정 점도(무게감과 질감)를 찾아주기 위해 끊임없는 관찰과 확인이 필요합니다.
위에 말한 특별한 풍미를 갖추기 위한 맥아의 구성을 찾는 일부터 끓이는 과정까지 어느 하나 쉬운 것이 없는 맥주가 Imperial Stout입니다. 수고스럽더라도 우리만의 특별한 고유의 값을 갖기 위해 끊임없이 양조하고 경험하며 찾아내기 위한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우리의 Imperial Stout에 시간이 갈수록 풍미가 더해지는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위스키 베럴(나무 통)에 베르크로스터스의 원두 BABY blend의 캐러멜, 브라운 슈가의 단맛과 Colombia El Paraiso Lychee의 열대 과일 리치의 풍미를 더하여 맥주를 숙성시켜 시간이 지날수록 은은하게 맥주에 스며드는 커피, 위스키, 나무의 다양한 풍미를 담아 두었습니다.
우리의 젊음과 열정은 우리만의 특별한 가치를 찾는데 항상 향해 있고 이것이 고릴라와 베르크의 가장 큰 공통점입니다.
그렇게 나무 통에 숙성한 우리만의 Coffee Imperial Stout Barrel Aged가 탄생하였습니다. Imperial Stout는 베르크 로스터스와 고릴라 브루잉 매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