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크 커뮤니티 WERK RUNNING KREW의 열 한번째 이야기>
3월의 베르크 런데이: Early Spring 
봄이 오고 있는 거 같죠? 짧은 봄이라 그런지 괜히 끝나지 않은 겨울 속에서 더 빨리 봄을 찾게 되는 듯 합니다.
이번 주말은 산뜻하게 달린 후 베르크에서 커피 한 잔 어때요?
<런데이 당일>
달리기 전 정키 선생님과 함께 하는 스트레칭 시간~
요즘 같은 추운 날씨엔 바깥으로 나가는 게 쉽지 않지만, 크루들 덕분에 야외 러닝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시원하게 뻗은 온천천을 따라 달린 후,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주말을 시작했어요.
역시 야외 러닝만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얼른 날씨가 풀려서 모두 함께 더욱 신나게 달릴 수 있길 바랍니다.
추운 날씨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함께 해 주시는 크루분들께 감사드립니다!
